세이코
1881년부터 이어온 장인 정신과 기술력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에서 워치메이킹 1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다이버 워치를 선보인다.
세이코의 역사는 1881년 핫토리 킨타로가 시계 수리 및 판매를 위해 긴자에 상점을 열면서 시작됐다. 1892년 그는 자신만의 시계를 만들기 위해 seikosha라는 공장을 열고 1913년 일본 최초로 손목시계를 생산했다.
2023년 1월 세이코는 축적된 기술 및 디자인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110주년 기념 다이버 워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모델이 표현하고 있는 복잡한 질감의 다이얼은 극지방 빙하의 힘을 표현했다. 세이코 다이버 워치의 명성은 1960~70년대 북극과 남극 탐험을 하는 모험가들에 의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번 110주년 기념 SPB333J1은 1968년 6105-8000 다이버 워치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이 시계는 안전한 걸쇠와 익스텐더가 있는 5열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제공되며,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폴리에스테르 추가 스트랩도 함께 제공된다. 독특한 브레이딩 패턴 덕분에 스트랩은 유연성과 통기성이 있어 손목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21,600vph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검증된 칼리버 6R35는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12개 인덱스와 핸즈 모두 루미브라이트로 코팅돼 어둠 속에서도 가독성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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