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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토끼의 행운을 담고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쌀 농가를 응원하는 ‘우리쌀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쌀 소비량의 급감으로 힘든 농민들을 돕기 위해, 분질미(가루쌀)를 원료로 사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했다. 신품종인 분질미는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어 우리 쌀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곱게 빻은 우리 쌀로 만든 부드러운 케이크에 고흥유자의 달콤한 향과 맛이 어우러진 ‘우리쌀 유자 롤케익’ ▦우리 쌀과 견과의 고소함이 살아 있는 ‘우리쌀 견과 파운드’ ▦우리쌀·우리찹쌀로 만든 구수한 피에 팥, 밤, 유자 세 가지 맛 양갱을 넣어 바삭하게 즐기는 ‘바삭한 우리쌀 모나카’ ▦건강한 호두통팥 앙금 속 우리쌀·우리찹쌀 통 떡을 넣은 ‘떡 하니 행복 찰떡만월빵’ 등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미국 화가 루시아 헤퍼넌과 협업해 ‘복(福)토끼는 행복 배달 중!’이라는 주제로 위트 있는 토끼 일러스트를 적용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토끼를 모티브로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담아낸 케이크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주 구좌당근 케이크도 선보였다. 주요 제품으로 ▦제주 구좌당근을 풍성하게 넣어 촉촉하고 깊은 풍미의 케이크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조화로운 ‘행복이 당근! 제주 구좌당근케이크’ ▦복(福)토끼가 행복 주머니를 들고 새해 복을 배달한다는 재미있는 콘셉트를 담은 초코케이크 ‘복토끼는 행복 배달 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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