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감각과 포트폴리오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마쯔다가 오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3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
그 동안 도쿄오토살롱에서 신차 등을 선보였던 마쯔다는 올해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마쯔다가 밝힌 ‘출품 차량’에는 현재 일본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레이스카들이 이름을 올렸다.
바이오 디젤 연료를 사용하며 일본의 슈퍼 다이큐, ST-Q 클래스에 출전한 마쯔다 3 바이오 컨셉과 마쯔다 2 바이오 컨셉이 전시된다.
여기에 ‘클럽 마쯔다 스피릿 레이싱’을 위한 MX-5(로드스터), 그리고 원메이크 레이스인 ‘로드스터 파티 레이스 3′ 사양도 함께 전시된다.
다채로운 레이스카가 기대감을 더하지만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활약 중인 고성능 레이스카는 존재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한편 마쯔다는 모터스포츠의 감성을 강조한 부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전 출전 신청을 받아 e스포츠 타임 어택 챌린지를 개최,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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