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감리·한전 MCS 등 협력사와
무재해 결의서 교환·안전장비 시연
한전 경북본부는 새해를 맞아 '2023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짐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새해 업무 첫날 2일 한전 회의실에서 배전전문회사, 감리용역회사, 한전MCS의 대표자와 현장책임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다짐대회에 참석한 한전과 협력사 대표들은 안전작업 수칙 준수를 위한 무재해 결의서를 상호 교환하고 작업 특수차량과 안전 관련 장비들의 현장 사용방법 등을 시연했다.
특히 한전 경북본부는 안전관리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유관기관과소통 협력 강화를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정환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은 ‘한전에서 추진되고 있는 많은 안전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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