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2, 론칭 이후 꾸준한 수요 늘어
청춘남녀들의 리얼한 데이팅이 인기 요소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2'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1일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솔로지옥2'는 TV쇼 월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5일 총 15개국 넷플릭스 톱 10 순위에 등극한 만큼 유의미한 성과다.
'솔로지옥2'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앞서 시즌1에서 섬에 초대된 매력적인 청춘 남녀들이 불꽃같은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을 담았고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TOP10에 오른 바 있다. 넷플릭스 공동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솔로지옥2'의 인기를 두고 "전 세계가 한국의 연애 리얼리티쇼 앓이를 하고 있다. '솔로지옥'의 시즌2가 많이 기대된다"면서 직접 인기를 조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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