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서 나오는 유해 블루라이트 줄여

[2022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네오스라이트

네오스라이트(대표 임행호·정현수)는 2006년에 설립되어 주거조명부터 상업시설, 호텔 및 리조트, 경관조명까지 실내외 조명을 모두 다루는 조명회사이다.

학계나 언론에서 블루라이트 유해성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네오스라이트는 LED 조명에서 발생하는 가시광선 파장 중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저감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했다.

논문 등의 다수의 자료를 근거로 밝혀진 유해한 블루라이트 파장(415~455nm)을 저감하면서, 동시에 사물 고유의 색을 표현하는 연색지수가 90 이상인 고연색성 기술 또한 구현하였다. 이 특허 기술을 통해 눈이 편안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의 눈의 피로도는 기존 LED 조명 기술에 비해 확연히 낮아졌다.

네오스라이트는 레드오션 조명업계에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더 나아가 해외인증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