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 곡이 왜 여기에"...유재석 소름 돋게 만든 플레이리스트 정체 ('놀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 곡이 왜 여기에"...유재석 소름 돋게 만든 플레이리스트 정체 ('놀뭐')

입력
2022.12.09 15:15
0 0
유재석도 깜짝 놀라게 만든 그의 과거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된다. MBC 제공

유재석도 깜짝 놀라게 만든 그의 과거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된다. MBC 제공

유재석도 깜짝 놀라게 만든 그의 과거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놀뭐 복원소' 편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래된 물건과 그 속에 담긴 추억을 함께 복원하며, 연말 따뜻한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은 '날유(날라리 유재석)' 시절 애용했던 MP3 플레이어를 복원 의뢰했다. 유재석은 "박명수 형이 선물해준 건데, 충전기가 없어져서 몇 년 동안 켜 본 적이 없다"라며 "과거 내 플레이리스트가 여기 다 있다"라고 궁금해했다.

이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잊고 있던 과거 플레이리스트가 복원돼 관심을 모았다. "와 나 소름 돋았어"라는 유재석의 탄성과 함께 공개된 음악은 바로 러블리즈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였다.

이에 놀란 유재석은 "이 곡이 왜 여기에 있지? 나 러블리즈 좋아했었어?"라고 말했고 이미주는 곧장 신인 시절로 돌아가 '캔디 젤리 러브' 안무를 그대로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황도 잠시, 이내 유재석은 살아난 과거 플레이리스트에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끼며 즐거워한다. 추억이 떠오르는 음악에 멤버들도 함께 어깨춤을 들썩였다. 과연 유재석은 그 시절 어떤 음악을 들었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놀뭐 복원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