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권사 캐쉬트리
주식시장 약세가 길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11월 2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52주 신저가 종목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가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금리 인상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이 장기적인 침체 국면에 빠져들면서 개인투자자들은 해외선물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은 주가가 상승해야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인데, 해외 지수선물시장에서는 하락장에서도 배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로서 포괄적으로 해외선물이라 불리는 투자상품이다.
해외선물 투자는 앞으로의 주가지수를 예측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수 하락을 예측해 상품에 투자하고,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을 올린다. 시장 상황에 따라 상승이 예상되면 매수, 하락이 예상되면 매도하는 주문으로 양방향 거래를 할 수 있다. 미국의 개별기업 주식등락보다 미국 우량 기업들의 주가지수를 나타내는 나스닥100의 지수등락 예측이 상대적으로 수월해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안긴 코로나 바이러스, 전쟁,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주식시장은 직격탄을 맞고 있다. 고금리는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지만, 필연적으로 주가 하락과 경기 침체를 불러온다. 해외선물 투자는 이런 악재들을 오히려 기회로 삼는 투자상품이다. 실제로 국내 해외선물 투자자들은 나스닥 등 주가 하락에 배팅해 쏠쏠한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해외선물 투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선물 투자가 늘면서 유튜브 등 개인방송을 활용한 불법대여업체 홍보가 기승인데, 이런 대여업체를 이용하다 큰 봉변을 당하기 일쑤다. 정부가 인증한 업체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불법업체이기 때문에 거래 조작이나 수익금 출금 거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심한 경우 ‘먹튀’하는 사례도 심심찮다. 이용자 또한 불법도박으 로 처벌받을 수도 있으니 더욱 조심해야 한다.
해외선물 투자는 반드시 정식 인가된 증권사를 이용해야 한다. 국내 증권사든 해외 증권사든 상관없으나 국내 증권사를 통한 선물투자는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다. 국내 증권사를 통한 거래에는 정부가 시장과열을 막기 위해 증거금 3000만 원, 30시간 교육, 50시간 모의거래 수료 등의 규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이 해외 증권사에 눈을 돌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캐쉬트리(CashTree)는 전 세계적으로 파생상품, 해외선물, CFD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증권사이다. 소액 투자자들도 부담 없는 증거금으로 나스닥, 항셍, 오일 등 여러 해외선물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최적화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손쉬운 가입 방법과 입출금, 수준 높은 보안시스템 등을 갖췄다.
캐쉬트리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CFD 플랫폼인 메타트레이더 5(MetaTrader 5)를 운영한다. 해외거래 특성상 달러로 거래가 이뤄지므로 자칫 입출금이 불편할 수도 있는데, 캐쉬트리는 국내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원화 입출금 서비스도 가능하다.
거래 수단은 국내 증권사와 마찬가지로 PC, 모바일 등 모든 기기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투자 입문자들을 위해 필요한 교육과 강의를 무료로 진행한다. 모든 고객에게 1:1로 전담 매니저를 배정해 투자 시작부터 꼼꼼하게 상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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