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20개 지표 최우수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심사 거쳐 선정
대성에너지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2022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8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으로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올해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20개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와 지역심사 및 중앙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성에너지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영향성과, 윤리경영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임직원 매칭그랜트 후원사업인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은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았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에도 노사가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펼친 활동을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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