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6개 분야 멘토단으로 구성
중·고교생의 문화창작 지원
CJ경영진은 진로멘토링 봉사
CJ는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기업 이념과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해 CJ만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CJ나눔재단은 각 계열사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CJ임직원과 문화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 나눔으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등 6개 분야별 멘토단이 중·고등학생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대학생봉사단 110명, CJ임직원과 전문가 멘토 56명, 업계 최고 전문가인 마스터 멘토 6명 등 170여 명의 멘토가 내년 1월까지 총 250개 동아리, 3,000여 명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을 돕는다.
지난 8월부터 CJ ENM, CJ CGV,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등 국내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CJ임직원들이 ‘청소년 문화동아리’의 창작활동 멘토로 활동할 대학생봉사단에게 현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EXO, 강다니엘 등의 안무가 류재준부터 유튜브 구독자 64만 명의 크리에이터 티키틱과 DIA TV 패션 크리에이터 짱구대디까지 분야별 전문가의 창작 노하우 및 트렌드 관련 특강도 진행했다.
또한, tvN 김유곤 PD, 이병헌 영화감독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의 ‘마스터 멘토’ 특강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문화 분야뿐만 아니라 학업, 진로, 취업 등 현실적인 고민을 가진 청년들의 인생 멘토로 CJ계열사 경영리더들이 나서기도 했다.
CJ나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13년간, 2,200여 명의 CJ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1만 2,000여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진로멘토링’ 봉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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