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보다 우수한 기술력의 적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DIU(Defense Innovation Unit)의 운영 기조는 여러 기업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DIU는 전동화 군용 차량의 도입에 대해 긍적적인 태도를 보이며 각 브랜드들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GM은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최신의 전기차 기술 및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군수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얼티엄 테크놀로지 및 배터리 기술은 GM이 보유한 가장 최신의 기술이자 가장 합리적이며, 우수한 완성도를 자랑해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GM은 이미 GM 디펜스를 통해 전기 군용차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상태이며, GM 디펜스 역시 새로운 변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M 디펜스가 선보일 새로운 미 군용 차량의 변화, 그리고 그의 영향을 받을 동맹국들의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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