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윤현종 산업2부 기자와 김유진 디지털컨버전스팀 기자가 25일 제5회 한국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에서 '올해의 오픈데이터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와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하고 구글이니셔티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두 기자는 올해 3월 제작한 인터랙티브 페이지(‘내가 뽑은 의원님도 수상한 투잡 중?’)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당시 본보는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의 시민참여단과 함께 전국 모든 지역 기초의원들의 의원직 외 직업(투잡)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페이지(https://interactive.hankookilbo.com/v/njob/)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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