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충남 아산 중심 생활권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산시 용화동에 들어서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1단지는 5개 동에 전용면적 74~149㎡, 739가구로 이뤄지며, 2단지는 6개 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다. 판상형, 타워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설계로 수요자의 선택지를 높였다.
아산의 중심 생활권인 용화동에 자리해 교통·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1호선 온양온천역을 이용할 수 있고, 고속철도 KTX천안아산역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서부내륙고속도로와 서해선복선전철도 예정돼 있다.
아산초, 용화초, 온양중, 용화고 등 교육시설과 아산시 중앙도서관도 단지와 가깝다. 단지 주변에 농협하나로마트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주변으로 16만㎡ 규모의 용화체육공원이 들어설 예정인 점도 호재로 꼽힌다. 단지 산책로가 용화체육공원과 연결돼 공원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와 같은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최상층엔 주변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테리아가 들어선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라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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