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가 다음 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5일 "원호가 다음 달 5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원호는 대체복무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원호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원호는 지난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이후 4년 만인 2019년 10월 팀에서 탈퇴,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달 싱글 2집 '비터스위트(Bittersweet)'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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