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용 보호필름 ‘세계 최고 수준’

[2022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쉐어켐

쉐어켐(대표 김용주)은 첨단 나노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최첨단 소재를 개발·제조하고 있는 국가지정 연구소기업이다. 전체 인력의 반 이상이 석·박사 출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인 나노랩을 통해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쉐어켐의 나노랩에서는 나노소재의 디자인 및 합성, 분산, 코팅액 관련 연구를 통해 첨단 하이브리드 하드 코팅 소재, 나노 다공성 단열 소재, 배터리 폭발방지용 시트, 수처리용 나노촉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용 핵심소재 등의 고기능성 나노 신소재 응용 제품의 기초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쉐어켐은 강화유리와 플라스틱의 장점을 동시 구현할 수 있는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첨단 신소재 기능성 필름을 개발했다. 또한, 이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 보호용 ‘씨엘로 고경도 하이브리드 보호필름’을 시장에 내놓아 관련 업계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이브리드 보호필름은 탁월한 광학성능과 강화유리와 동일한 연필경도 9H의 경도를 가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용 보호필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