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지하용, 박기웅 의류 컬래버레이션에 지원사격
같은 옷이지만 다른 무드 선보여 눈길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박기웅 작가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기웅 작가는 최근 한 의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티셔츠 6종과 스니커즈 1종을 출시했다.
박기웅 작가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웅 작가의 그림으로 탄생한 세련된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첫 번째 아이템들은 지난달 24일 출시 이후 7일 만에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라이브 쇼핑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에 김태형과 지하용은 박기웅 작가를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박기웅이 실력파 브랜드 에이지와 컬래버레이션한 의상을 각각 다른 느낌으로 착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박기웅 작가와 그의 작품을 좋아해 온 두 사람은 박기웅을 향한 지원사격에 아낌없이 나섰다는 후문이다. 김태형과 지하용은 같은 옷이지만 다른 느낌을 선사하며 캐주얼한 의상 분위기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룹 클릭비 출신 김태형과 알파벳 지하용은 최근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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