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사장을 지낸 김충한 ㈜한국이앤엑스 회장이 9일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회장은 설문걸장학재단 및 한국근육병원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충한 설문걸장학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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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한 전 한국일보 부사장 '나눔국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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