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안티에이징 비법을 공개했다. 서하얀의 민낯을 본 '뷰티풀' MC들은 감탄했다. SBS 미디어넷 제공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안티에이징 비법을 공개했다. 서하얀의 민낯을 본 '뷰티풀' MC들은 감탄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4회에서는 서하얀이 자신의 아침 관리 루틴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 전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이다해는 "주위에서 서하얀의 관리 비법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서하얀은 "부지런해야 하는 것 같다"며 "'뷰티풀'에서 저만의 관리법을 최초 공개하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안티에이징 홈 케어 노하우 공개를 위해 민낯으로 등장한 서하얀의 모습에 VCR을 지켜보던 MC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버블 용기를 사용해 거품팩으로 아침을 시작한다고 밝힌 서하얀은 "앰플과 갈바닉을 주로 사용한다"며 수분, 미백 주름, 보습 관리 앰플을 꼼꼼히 바른 후 갈바닉 관리를 이어나갔다.
서하얀의 관리는 회사에서도 이어졌다. 출근과 동시에 요가룸으로 향한 그는 "물구나무를 서면 혈액순환도 잘되고 정신도 맑아지고 리프팅도 되는 것 같다"며 고난도 요가 자세를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서하얀은 "매일 이런 루틴으로 저만의 안티에이징을 한다"고 전했고 이다해는 "너무 부지런하게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뷰티풀' 4회는 오는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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