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첫 유닛 WDJ, 오는 12월 콘서트로 팬들 만난다
코로나19로 지친 팬들 위한 무대 예고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첫 번째 유닛 신화 WDJ가 연말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1차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8일 신화 WDJ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화 WDJ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연말 콘서트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 1차 콘서트 포스터 공개와 함께 구체적인 정보가 담긴 공연 안내를 올리며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팬들에게 전하는 초대장 형태로 공개된 1차 콘서트 포스터에는 2022 신화 WDJ 콘서트 '컴 투 라이프'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는 정보가 담겨 있어 티켓 오픈 전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신화 WDJ 결성 이후 열리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한결같이 응원해오며 공연을 간절히 기다려왔을 팬들은 물론 전세대를 아우르는 대중들까지 공개 직후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연 타이틀 '컴 투 라이프'는 신화 WDJ가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리고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버텨낸 팬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한 무대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1차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한 신화 WDJ의 연말 콘서트 '컴 투 라이프'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 및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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