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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전기절약 위한 AI서비스 내년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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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전기절약 위한 AI서비스 내년 상용화

입력
2022.11.0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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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솔라미

솔라미(대표 이정혁)는 AI데이터 가공 공급 기업으로 데이터 가공, AI모델링, 시계열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구현, 분석 결과 등 AI를 적용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5개 수요 기업과 매칭해 성공적으로 AI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올해 5월에는 3개의 기업과 추가로 매칭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공공데이터 기업매칭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양주시의 23년 역사를 기록한 2,300여 개의 아날로그 영상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고 음성데이터 원문DB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양주시의 업무 효율성과 대민홍보 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텍스트 외에도 영상-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 형태의 대민서비스도 가능해졌다.

솔라미는 또한 자체 보유한 AI 기상환경 분석 및 전력데이터 분석 기술과 기상+전력 융합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모델링을 적용하여 각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기 절약을 가능하게 하는 비디와이드(BDWIDE)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내년 상반기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정혁 대표는 “특히 에너지 취약계층에 요금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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