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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김윤진 '자백',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8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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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김윤진 '자백',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8만 관객 돌파

입력
2022.11.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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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스릴러 '자백'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자백'은 지난달 31일 3만 1,52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8만 4,530명을 달성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중이다.

이 작품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소지섭과 김윤진이 각각 유민호, 양신애를 연기했다. 두 사람 외에도 나나 최광일 등이 출연한다.

'자백'은 개봉 단 6일 차에 올해 개봉한 한국 스릴러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앵커' '리미트' 등의 전체 박스오피스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범죄 액션, 드라마, 판타지, 공포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이 극장가를 수놓고 있는 가운데 '자백'은 정통 서스펜스 스릴러의 매력을 알려주고 있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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