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디지로카앱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롯데카드가 자회사 로카모빌리티와 함께 디지로카앱에서 모빌리티(Mobility) 종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탭에서 시외버스 등을 예매할 수 있고, 모바일 교통카드로 간편하게 교통수단에 승하차할 수 있으며, 이동에 관한 통계와 타임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모빌리티 탭은 ▦교통수단을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나의 예약 현황 및 모빌리티 리포트를 조회할 수 있는 ‘개인화 및 케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이동 서비스로 시외버스, 항공, 렌터카, 월미바다열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시외버스는 예매뿐만 아니라 잔여좌석표시, 좌석대기알림, 햇빛방향안내도 제공한다.
또한 대중교통(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로 대중교통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NFC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에서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을 활성화하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 태그 한 번으로 탑승처리가 완료된다.
개인화 및 케어 콘텐츠 서비스는 고객의 이동을 섬세하게 챙겨 주고, 관련 소비를 분석해 준다. 모빌리티 탭 내 ‘나의 예약’에서 예매한 티켓을 쉽게 확인 가능하며, 탑승시간이 임박했거나, 하차 시간이 다가왔을 때 고객에게 상황별 케어 메시지(Care Message)를 전달해 고객의 여정을 꼼꼼하게 챙긴다.
롯데카드는 모빌리티 탭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교통비 반띵’ 이벤트는 연말까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탭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모바일 교통카드 및 시외버스를 이용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교통카드, 시외버스 이용금액의 절반을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다.
11월 30일까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앱카드로 시외버스 결제 시 최대 3000원까지 결제금액의 20% 결제일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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