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면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이 우수한 바닥재 제품을 주목해 보자.
코로나19 확산 이후 재택근무와 비대면 수업 등 집콕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실생활 소음을 줄여 주는 바닥재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LX하우시스는 LX Z:IN 바닥재 ‘지아소리잠’과 ‘엑스컴포트’ 등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해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을 갖춘 기능성 바닥재를 선보이고 있다.
지아소리잠은 지난 2013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성 바닥재다.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시트 바닥재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켜온 인기 제품이다.
제품 하부에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 두툼한 두께(4.5mm)로 청소기 소음 및 의자 끄는 소리와 같은 실생활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엑스컴포트는 지난 2019년 출시된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로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에 편안한 보행감까지 더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더 깊고 넓은 엠보싱을 표현할 수 있는 ‘Deep & Wide 동조엠보’ 기술을 적용, 원목과 대리석의 표면 등 다양한 천연소재의 질감과 특성을 보다 실제와 가깝게 구현했다.
이와 함께 LX하우시스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의 LX Z:IN 벽지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집 꾸미기를 돕고 있다.
올해 4년 만에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지아패브릭’ 벽지가 대표적이다. 무광에 입체감이 더해진 ‘케인’ 패턴은 전통적인 패턴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어 레트로 풍으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최근에는 실크 제품 ‘LX Z:IN 벽지 테라피’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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