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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독도 소중함 다시 한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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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독도 소중함 다시 한번 생각

입력
2022.10.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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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근무

경북 상주시는 25일 시청 현관 앞에서 제121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퍼포먼스와 독도사랑 하나되기 운동을 펼쳤다. 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25일 시청 현관 앞에서 제121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퍼포먼스와 독도사랑 하나되기 운동을 펼쳤다. 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독도의 날 25일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을 펼쳤다.

시 직원 50여 명은 이날 오전 시청 현관 앞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양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땅’ 삼창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하기 위해 반포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는 날이다.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다”며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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