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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장영란·김호영, '진격의 언니들'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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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장영란·김호영, '진격의 언니들'로 뭉친다

입력
2022.10.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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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왼쪽부터 차례로)이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으로 뭉친다. 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제공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왼쪽부터 차례로)이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으로 뭉친다. 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제공

방송인 박미선 장영란과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으로 뭉친다.

24일 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의 제작진은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은 살롱을 찾은 사연자들의 진로,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장르 불문의 고민들을 든든한 언니들이 싹둑 커트해 준다는 콘셉트를 내세운 프로그램이다. 속이 뻥 뚫리는 조언으로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박미선은 '여행의 맛' '고딩엄빠' '1호가 될 순 없어' '까칠남녀' 등 각종 인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시원한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특유의 솔직함을 바탕으로 사연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고민커트살롱 원장다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장영란은 남다른 공감 능력을 뽐내왔다. 그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할 계획이다.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호영이 청일점이자 막내로 함께한다. 김호영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새 프로그램으로 발산할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장르 불문의 고민을 싹둑 잘라 줄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은 다음 달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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