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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바꿨더니… 퍼팅 실력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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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바꿨더니… 퍼팅 실력이 쑥쑥

입력
2022.10.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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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쿡, 극강 정확성 SS-1·SS-2 퍼터 출시

“드라이버는 쇼, 퍼터는 돈” 골퍼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격언이다.

드라이버샷으로 시원한 타구음, 긴 비거리를 자랑하고자 하는 골퍼들이 많지만 현실에서 경기의 승패를 가르는 가장 주요하고 결정적인 요소는 퍼팅이다.

퍼팅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사실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동작이다. 골프 타수 중에서도 전체의 절반 이상을 퍼팅이 차지한다.

퍼팅을 잘하려면 무엇보다 퍼팅 기술이 중요하지만 정확도 높은 퍼팅을 도울 수 있는 퍼터를 선택하는 것 또한 핵심이다.

싱글 골퍼 사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레이쿡이 극강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퍼터 SS-1와 SS-2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두 퍼터는 헤드의 모양이 다르며 소재는 통쇠를 깎아 제작했다.

모두 공이 지면에서 뜨는 현상(캐리)과 미끌림 현상(스키드)을 최소화해 공의 직진성과 방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이쿡의 퍼터 SS-1과 SS-2는 사각뿔의 형태로 제작해 페이스의 마찰력을 극대화했고, 퍼팅 시 캐리와 스키드 거리가 현저히 줄어들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짧아진 캐리와 스키드 거리는 공의 방향성과 직진성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많은 골퍼들이 더 정확한 퍼팅을 할 수 있다.

또한 레이쿡의 퍼터 SS-1, SS-2는 높은 관용성을 자랑한다. 퍼터 헤드의 무게를 토우(Toe)와 힐(Heel) 쪽으로 최대한 배분해 최고의 관성모멘트(MOI, Moment Of Inertia)를 구현했다. 공이 퍼터의 스윗 스폿을 빗겨 맞더라도 홀컵에 빨려 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레이쿡 퍼터의 열십자(+) 형 어드레스 라인은 목표선 조준에 어려움을 겪는 골퍼들의 어드레스를 한결 편안하게 도와준다. 골프공에 열십자를 표시하고 레이쿡 퍼터의 탑블레이드 부분과 열십자 어드레스 라인을 평행 및 일직선으로 해주면 볼 얼라인먼트가 맞춰진다.

제품은 전국의 레이쿡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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