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대중성 앞세운 전기차 ‘이쿼녹스 EV’ 공개
GM이 쉐보레 브랜드를 통해 판매할 전기 SUV ‘이쿼녹스 EV(Equinox EV)’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쿼녹스 EV는 볼트 EV, 볼트 EUV 등과 같이 ‘대중적인 전기차’ 시장을 담당할 차량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더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인다.
GM의 최신 전기차 기술인 ‘얼티엄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쿼녹스 EV는 깔끔하게 다듬어진 외형을 갖췄고, 도시적인 SUV의 매력을 선명히 드러낸다.
쉐보레, 대중성 앞세운 전기차 ‘이쿼녹스 EV’ 공개
여기에 실내 공간에서도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 감각을 그대로 계승하며, 다채로운 편의사양 및 기술 요소를 더해 만족감을 높인다.
실제 화려한 그래픽의 디지털 클러스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고, 물리적 버튼을 줄여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패밀리 전기차로 사용할 수 있을 넉넉한 여유를 제공한다. 적재 공간 역시 1,614L에 이르는 여유를 제공, 다채로운 상황에 활약할 수 있다.
쉐보레, 대중성 앞세운 전기차 ‘이쿼녹스 EV’ 공개
차량의 성능은 210마력의 전륜구동 사양부터 290마력, 47.8kg.m의 토크를 낼 수 있는 eAWD 사양 등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우수한 주행 거리, 그리고 150kW의 고속 충전, 11.5kW와 19.2kW(eAWD 사양)의 완속 충전 등이 더해져 사용성을 높인다.
쉐보레, 대중성 앞세운 전기차 ‘이쿼녹스 EV’ 공개
이외에도 GM이 자랑하는 다채로운 안전 및 주행 편의 기술이 더해지고, 슈퍼 크루즈 또한 더해져 ‘차량 가치’를 한층 높였다.
이쿼녹스 EV는 내년 가을, 2RS(한정 사양)을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 및 상세 사양 등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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