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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5기 정수·1기 정순, 거침없는 스킨십…데프콘 "결혼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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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5기 정수·1기 정순, 거침없는 스킨십…데프콘 "결혼하겠네"

입력
2022.10.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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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 5기 정수와 1기 정순이 카메라 앞에서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이어갔다. MC 데프콘은 두 사람이 결혼까지 할 듯하다고 예측했다. SBS 플러스·ENA 캡처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 5기 정수와 1기 정순이 카메라 앞에서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이어갔다. MC 데프콘은 두 사람이 결혼까지 할 듯하다고 예측했다. SBS 플러스·ENA 캡처

'나는 솔로' 5기 정수와 1기 정순이 카메라 앞에서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이어갔다. MC 데프콘은 두 사람이 결혼까지 할 듯하다고 예측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플러스·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 10회에서는 5기 정수와 1기 정순의 기수를 초월한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5기 정수의 등장에 MC 9기 옥순은 반가움을 표출했다. 과거 첫인상 투표에서 4표를 받았던 정수는 5기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정수는 "(정숙과) 이제 아주 편한 오빠 동생 사이다. (솔로 나라) 밖에서 더 알아보려고 커플 선택을 한 거였지 바로 '오늘부터 1일'은 아니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수는 "네 달째 만나고 있다"고 1기 정순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MC 데프콘은 "분위기 보니까 결혼 가겠는데?"라고 말했다.

장거리 연애 중인 정수와 정숙은 주로 주말을 이용해 달달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데이트 날이 다가왔고 두 사람은 보자마자 포옹했다. 이후 공방으로 향해 커플링을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결혼까지 할 것 같으니까 반지를 맞추는 거다. 이제 빼도 박도 못 한다"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실제로 두 사람은 차에서 손을 꼭 잡더니 키스까지 나눴다.

데이트를 마친 뒤 정수는 제작진에게 "아직 결혼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서로에게 실망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거다"라고 말했다. 정수 정순의 이야기가 끝난 후 MC 데프콘은 9기 옥순에게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커뮤니티가 있다고 들었다. 거기에서 혹시 커플 예감 정보가 있느냐"고 물었다. 옥순은 조심스레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는 솔로 나라를 거쳐 간 출연자들의 그 후 이야기를 담는 스핀오프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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