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스마일', 글로벌 흥행 수익 1억 돌파
'놉' '블랙폰' 이어 세 번째 기록
미스터리 호러 '스마일'이 글로벌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해 화제다.
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스마일'은 글로벌 흥행 수익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스마일'은 자신의 눈 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다.
올해 공포영화가 전 세계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놉' '블랙폰'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이다. 특히 '스마일'의 이번 기록은 앞선 두 작품과 달리 신인 감독의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스티븐 킹을 비롯한 전 세계 호러 거장들의 찬사 릴레이 속에 대중성과 오락성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역시 78%로 최상위권이다.
국내 관객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이날 '스마일'은 포털 사이트 및 주요 극장 사이트 평점에서 올가을 관객들을 찾아온 다양한 공포 영화 중에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 호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스터리 호러 '스마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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