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용인 시니어타운 '삼성노블카운티'서
기부 물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복공유축제가 경기 용인에서 열린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용인 시니어타운 삼성노블카운티(대표 박찬병)는 20일 오전 10~오후 5시 노블카운티 잔디광장서 ‘폴 인 러브 마켓’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부물품의 판매 및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적 생태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수공예작가, 소상공인 및 소외계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노블카운티 입주자∙직원∙스포츠센터 이용 주민, 경희대학교 교직원 등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자선바자회와 지역사회 소상공인∙작가∙아름다운 가게의 물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 고급기증품 경매행사, 먹거리장터 등으로 이뤄진다.
또 경희대학교 태권도팀의 공연과 입주자들의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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