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디멘션인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가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마스터들이 직접 탄생시킨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의 첫 번째 멤버 김유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연은 블랙 슈트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카메라를 그윽이 바라보는 깊은 눈빛으로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가 그려낼 새로운 색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 첫 주자로 김유연이 특별한 매력을 공개한 만큼 향후 베일을 벗을 멤버들의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달 25일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을 완성하는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마무리했다. 트리플에스의 특별한 시스템인 디멘션은 유닛이 아닌 하나의 완전한 차원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팬들의 투표로 완성된 멤버들의 조합으로 탄생한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더한다.
첫 번째 투표를 통해 발탁된 디멘션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의 멤버로는 김유연 김나경 정헤린 공유빈이 합류했으며, 두 번째 디멘션인 크리스탈 아이즈(+(KR)ystal Eyes)에는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가 합류했다. 이 가운데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는 이달 말 데뷔곡을 발표하고 정식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크리스탈 아이즈는 첫 디멘션의 활동 이후 배턴을 이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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