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프레인TPC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7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류승룡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류승룡은 프레인TPC의 사세 확장의 1등 공신인 것은 물론이고 구성원들의 등대 같은 존재다"라고 전했다.
류승룡은 2011년 수많은 소속사의 러브콜 속에서 신생이던 프레인TPC를 선택해 회사의 초석을 다졌다. 그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부터 프레인TPC와 함께했다. 이후 '명량' '극한직업'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곧 디즈니+ '무빙'과 넷플릭스 '닭강정'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승룡은 지난달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표현에 서툰 철부지 남편 강진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연아 오정세 원현준 윤승아 이규성 이세영 이소희 이준 이화겸 정영섭 조은지 최명빈 한다솔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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