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와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
소속사 위에화 측은 5일 "이달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위에화는 "당사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며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긴 여정을 함게 해 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즈는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한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2019년 출연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5위에 등극한 그는 데뷔조 활동 종료 이후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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