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블랙핑크 ‘로제’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
헤라, 국내 최정상급 댄스 크루 ‘MVP’와 협업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블랙핑크 ‘로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SulwhasooRebloom’을 전개한다.
설화수는 그룹과 솔로로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K-POP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지금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정진한 로제의 진취적인 면모가 설화수의 선구자적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표현 기법과 방식이 다른 두 가지 필름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각의 필름은 브랜드의 시작과 완성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고객에게 색다른 관점으로 브랜드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첫 번째 매니페스토 필름 ‘FROM 1932 TO YOU’는 설화수의 역사적 주요 모멘텀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았다. 1932년 개성, 서성환 선대회장의 어머니 윤독정 여사가 직접 만들고 팔았던 동백기름에서부터 오랜 시간 수 많은 여성들과 함께한 설화수의 특별한 여정을 보여 준다.
두 번째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필름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는 브랜드의 여정을 은유적 상징물을 통해 표현했다. ‘눈 속에서 피어난 꽃’, 설화(雪花)의 정신으로 시작된 브랜드의 근원과 이에 얽힌 세계관을 흙, 눈, 꽃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조형했다.
설화수 브랜드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설화수 공식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국내 최정상급 댄스 크루 ‘MVP’와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고 블랙 쿠션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서울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독립적인 커리어를 개척해 나가는 인물이나 브랜드를 헤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HERA A CREW’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헤라는 누군가의 뒤에서 춤을 추던 댄스 크루 MVP가 스스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새 길을 개척해 국내 최정상급 댄스 크루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을 주목했다. 2017년 출시 이후 5년 연속 쿠션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헤라의 블랙 쿠션처럼 최고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왕좌를 차지했다는 점을 공통분모로 보았다. 헤라와 MVP가 함께 ‘가장 나답게 최고를 향해 가는 방법’을 담아낸 <BUILD UP FOR CROWN> 캠페인 영상은 지난 12일 헤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헤라는 이번 MVP와의 만남을 기념해 ‘블랙 쿠션 19N1 라이트 바닐라 컬러’를 한정 출시한다. 기존 컬러 중 가장 구매율이 높은 21호 제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것으로, 어두운 눈가를 커버하는 다크서클 컨실러에서 착안해 채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더했다. 새로 선보이는 헤라 블랙 쿠션 19N1 컬러는 아모레몰과 네이버 헤라 공식 브랜드관, 무신사 스토어 등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블랙 쿠션은 피부 빈틈을 정교하게 채워 주는 레이어리스 매트 커버로 본연의 피부인 듯 가볍게 밀착되어 벨벳 같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 주는 세미 매트 쿠션이다. 얇은 사용감과 10가지 컬러로 다채롭게 구성돼 누구나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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