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개 초ㆍ중등학교 600여점 응모, 227명 입상
대성에너지는 본사 3층 강당에서 제24회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대성에너지는 7월 28일~9월 8일까지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ㆍ중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수소에너지의 친환경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공모전을 가졌다. 공모에는 70여개 초ㆍ중등학교에서 600여점의 작품을 응모했으며 단체상 3개교, 초ㆍ중등부 개인상 24명, 초등부 가작 200명 등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한 단체 대상은 다사중학교, 개인전 대상은 초등부 김기환(욱수초), 중등부 김서현(삼성현중)이 차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한 개인전 대상은 초등부 박시온(동평초), 중등부 이지수(경산여중) 학생이 수상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 작은 안전 실천이 나와 내가족의 큰 불행을 막는 안전지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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