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하고 좋은 회사로” 경영진과 신입사원 소통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경영진과 신입사원의 소통 간담회에서 신입사원이 질문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일과 6일 서울 용산 본사 사옥에서 경영진과 지난 상반기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익훈 대표,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 조태제 건설본부장, 이현우 개발영업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두 차례의 간담회에는 각각 30여 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해, 회사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신입사원이 바라는 회사의 모습, 조직문화, 워라밸 등에 대해서도 격의 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익훈 대표는 신입사원들을 환영하며 인사말을 통해 “회사의 비전인 종합금융부동산그룹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며 “튼튼하고 좋은, 그리고 자랑스러운 회사로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취임 후 첫 행보로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한 최 대표는 이후에도 수시로 현장과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에게 주요 사안과 경영계획, 복지 개선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을 넓혀 가고 있다.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경영진과 임직원이 격의 없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타운홀 미팅과 간담회 등 소통의 기회를 수시로 갖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