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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풀 뽑아서 축구 선수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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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풀 뽑아서 축구 선수가 될 거예요

입력
2022.10.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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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와 다비는 길거리에서 구조된 길냥이 출신 자매에요.

다른 곳에서 태어났지만 서로 그루밍도 해주면서

친자매 못지 않은 우애를 자랑한답니다.

새벽이와 다비의 꿈은 축구 선수인데요.

글쎄... 공 대신에 언니의 식물들을 뽑아서 축구 연습을 하지 뭐예요?

그래서 다육이와 선인장들은 새벽이와 다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몸을 바쳐 고생을 한다고 해요.

진짜로 골 때리는 새벽이와 다비의 축구 교실!

지금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동그람이 한지웅 PD
jw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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