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와 다비는 길거리에서 구조된 길냥이 출신 자매에요.
다른 곳에서 태어났지만 서로 그루밍도 해주면서
친자매 못지 않은 우애를 자랑한답니다.
새벽이와 다비의 꿈은 축구 선수인데요.
글쎄... 공 대신에 언니의 식물들을 뽑아서 축구 연습을 하지 뭐예요?
그래서 다육이와 선인장들은 새벽이와 다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몸을 바쳐 고생을 한다고 해요.
진짜로 골 때리는 새벽이와 다비의 축구 교실!
지금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jwha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