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이라이트 탈퇴 후 3년·솔로 앨범으로 4년 만
"본격 홀로서기 알리는 앨범 될 전망"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지난 2019년 3월 소속 그룹이었던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이후 3년여 만, 솔로 앨범으로는 4년여 만의 컴백이다.
용준형은 현재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은 용준형의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앞서 랩, 노래,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능력치를 입증해왔던 용준형은 이번 앨범에도 자신만의 음악적 감각을 담아 완성도 높은 트랙을 담을 예정이다. 약 4년여 만에 새 솔로 앨범 발매를 알린 용준형이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복귀를 알릴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2019년 정준영의 불법 촬영 동영상을 공유한 단체 채팅방의 멤버로 거론된 뒤 이를 묵인해왔던 사실을 인정하고 팀을 탈퇴,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그는 지난해 어라운드어스와의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회사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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