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 '톡파원 25시'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윤지성이 뽑은 원픽은 이찬원
‘톡파원 25시’가 한 달 살기부터 이색 투어까지 흥미진진한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특히 윤지성의 예능 입담이 보는 재미를 톡톡히 끌어올릴 예정이다.
2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최신 여행 트렌드인 한 달 살기에 맞춰 태평양 지상낙원 하와이 한 달 살기와 독일, 캐나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상한 투어’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가수로 변신한 윤지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더한다. 특히 윤지성은 ‘출연자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군 복무시절 ‘미스터트롯’ 애청자였음을 밝혔다. 그는 “아이돌 같은 비주얼에 목소리도 좋아 무대를 즐겨봤다“고 MC 이찬원을 향한 팬심을 표출한다.
또한 캐나다 공연을 앞두고 있는 윤지성은 캐나다 톡파원에게 현지 맛집을 소개받는가 하면 미국 출신 타일러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한 영어 표현도 배울 예정이다.
첫 번째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하와이 톡파원이 하와이 한 달 살기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거주 공간으로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콘도형 숙소,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마트와 농산물 직판장에서 확인하는 하와이 장바구니 물가,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권까지 하와이 한 달 살기를 위한 꿀팁들을 대방출한다.
두 번째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독일과 캐나다 톡파원의 ‘이상한 투어’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먼저 독일 ‘톡’파원은 침대에 누워 베를린 시내를 관광할 수 있는 침대 자전거 투어를 소개한다.
다음으로 캐나다 톡파원은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화제를 모았던 고래를 만나기 위해 고래 투어를 떠난다. 캐나다 톡파원이 향한 타두삭 지역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합류 지점으로 고래가 좋아하는 먹이가 풍부한 곳이라고 해 다양한 고래와의 만남을 기대케 한다.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찾아올 ‘톡파원 25시’는 이날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