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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했다"…위키미키 최유정, 솔직한 연애 경험담 ('이별도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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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했다"…위키미키 최유정, 솔직한 연애 경험담 ('이별도 리콜')

입력
2022.09.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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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연애 경험담을 방출했다. 그는 첫사랑과의 연애가 불안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KBS2 제공

최유정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연애 경험담을 방출했다. 그는 첫사랑과의 연애가 불안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KBS2 제공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연애 경험담을 방출했다. 그는 첫사랑과의 연애가 불안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11회에서는 일 때문에 X와 헤어진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최유정은 일일 리콜 플래너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방송 연출과 행사 기획 일을 하고 있다는 리콜남은 남다른 책임감 때문에 일 중독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일과 관련된 미팅에서 X와 몇 번 마주했다. 또한 시간이 흐른 뒤에 지인과의 만남에서 우연히 X와 재회하게 됐다.

두 사람은 11세 나이 차도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리콜남은 쌓여 있는 일로 바쁜 탓에 X의 연락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힘들게 시간을 내서 만나도 일 관련 전화를 받느라 X와 제대로 된 데이트를 즐기지 못했다.

리콜남의 이야기를 들은 최유정은 데뷔 전 학창 시절에 했던 첫사랑과의 연애를 회상했다. "그 친구가 학원을 정말 열심히 다녀서 같이 있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하고 싶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생각에 시간제한이 있는 것처럼 (연애가) 초조하고 불안했다"는 게 최유정의 설명이다.

최유정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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