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준피(jun p)가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그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소식을 전했다.
준피는 오는 30일 첫 단독 콘서트 '인터루드(Interlude)'를 개최한다. 공연에 앞서 지난 16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예매 오픈에서 그는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준피는 "공식적으로는 처음 뵙는 자리라 기대가 많이 된다. 많은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유 적재 박효신 태연 등의 콘서트 및 라이브 연주를 도맡으며 주목받았다. 다수의 작·편곡 이력을 쌓기도 했다.
준피가 데뷔 앨범 '1/2(이 분의 일)' 발표 이후 약 2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인터루드'는 콘서트명처럼 '사이 혹은 연극의 막간'이라는 주제를 담아 진행된다. 준피는 팬들을 마주하는 이 자리에서 수많은 이야기들을 건반 위에 녹여내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준피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인터루드'는 오는 30일 오후 8시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내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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