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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비리는 계속 드러날 것" vs. "검찰의 침소봉대일 뿐"

입력
2022.09.18 18: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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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뉴스1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뉴스1

■시간이 가면 잊혀질 거라 착각을 하는 것 같다. 이재명 대표는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비리와 범죄가 나올 것이다. 양파를 까면 깔수록 한겹한겹 나오듯 이 대표 또한 그럴 것이다. 자신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의 목숨이 휴지 조각처럼 버려졌는지 하늘은 결코 죄과를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검찰 "이재명, 김문기에 대장동 포함 10차례 업무 보고 받아": 맨드롱아바이>

■깃털만도 못한 잘못 아닌 걸 침소봉대해 야당대표 흠집 내려는 것이다…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지는 압수수색, 기소, 구속 등 어두운 소식만 들리고 검찰공화국이 진짜 맞는 것 같다. <검찰 "이재명, 김문기에 대장동 포함 10차례 업무 보고 받아": 민주지기>

영국·미국·캐나다 5박7일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영국·미국·캐나다 5박7일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언제부터 민주당이 국가수반 대통령이 해외 순방할 때, 영부인이 수행하는 걸 방해했나. 문재인 대통령 때 김정숙 여사도 방해했나…일부 민주당 의원의 어리석은 행동은 상황을 더 나빠지게 할 뿐이다. <"돈 낭비"vs"외교 관례"... 영부인 해외 순방 '어디까지 가봤니': 뽕라이>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국민을 생각하면 이래야지요~~ <시골 군수가 길바닥에서 국무총리 앞에 넙죽 엎드린 사연: 이하산>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전 직장 동료인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A(31)씨가 1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전 직장 동료인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A(31)씨가 1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스토킹은 가장 이기적인 범죄다. 자신의 감정만 충실하고 타인의 감정이나 고통은 외면하는 가장 비인간적인 범죄다. 결국 스토킹 범죄자는 근본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일 뿐이다. <내달 시행 1년… 스토킹범죄 못 막는 스토킹처벌법: 밝은 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법부의 좀더 피해자를 위한 판단을 기대합니다...<'신당역 스토킹 살인' 추모 봇물... 주말 전국으로 확산: 애국자1>

■이준석. 젊은 친구가 정치를 잘못 배워가고 있다…<경찰 조사 마친 이준석 "공교롭게 18일 윤리위, 오비이락이길": 조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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