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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핵을 보유해야" vs "공생의 길을 찾아야"

입력
2022.09.13 18: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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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정연설에서 제시한 강령적 과업관철을 추동하는 선전화들이 제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정연설에서 제시한 강령적 과업관철을 추동하는 선전화들이 제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도 핵을 보유하는 게 정답 같은데... <김정은 참수작전 기미만 보여도... 北, 선제 '핵 공격' 못박았다: 최후보루>

■숨 좀 쉬고 살자. 제발 좀. 공생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김정은 참수작전 기미만 보여도... 北, 선제 '핵 공격' 못박았다: 이런이>

재정지출 중 의무지출 비중 증가 추이

재정지출 중 의무지출 비중 증가 추이

■나랏돈을 아끼겠다는 말은 미래를 위한 것이어서 찬성한다. 이 말에 딴지 거는 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이다. <내년부터 의무지출 절반 넘는데, 돈 덜 써 보겠다는 尹 정부: 애국가4절>

■정치후원금 10만 원보다 여기에 내는 것이 나을 듯 <세액공제에 답례품까지… 지자체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총력전: 언젠가 우린>

실손의료보험 적자 추이와 위험손해율

실손의료보험 적자 추이와 위험손해율

■가입할 때 분명히 보상된다 했으면서, 이제 와서 근거도 없이 못 준다는 건 가입을 유도한 사기입니다. 보험사의 횡포에 정부는 눈감지 마세요…이건 대기업의 횡포입니다. <"누구는 수술 후 페이백도 받는데... 나는 보험 사기라니": 종이장수>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공정과 상식의 기준이 더 엄격해지고 그 엄격해진 기준을 벗어난 일부 곁가지를 도려내는 개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공정과 상식의 끊임없는 결의와 이행인 것이다. <[이충재 칼럼] 대선후보 수락문 다시 읽어보길 : 서로이웃>

■추미애ㆍ박범계 장관은 재임시절 뭐 했길래 새삼스레 특검 하자는 건가. 두 장관이 수사 못하게 막아주고 보호했다는 말인가?...<"믿을 건 여론"... 민주 ‘김건희 특검법’ 처리 위해 여론전 올인: 깊은샘>

■당연히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지…<"믿을 건 여론"... 민주 ‘김건희 특검법’ 처리 위해 여론전 올인: 이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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