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도 도전한 장원영의 트위티뱅
미나·채리나의 동안 스타일링
정호연·아이린의 트렌디한 잔머리
많은 스타들이 매력적인 잔머리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으는 중이다. 잔머리를 통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부각시키기도 하고 동안 미모를 한층 과시하기도 한다.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스타들의 잔머리 활용법을 알아봤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최근 트위티뱅으로 주목받았다. 장원영은 개인 SNS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내 새로운 트위티뱅에 안녕이라고 인사해 줘"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잔머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의 박미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성은도 트위티뱅에 도전했다. 그는 개인 SNS에 장원영과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장원영의 사진 위에는 "내가 생각했던 거"라는 글이, 김성은의 사진 위에는 "현실"이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김성은은 "가혹했던 애기 잔머리펌 트위티뱅. 전 괜찮아요. 머리 잘 자라고 있어요"라고도 했다.
가수 미나와 채리나는 잔머리를 활용해 동안 미모를 부각시키고자 했다. 미나는 자신의 SNS에 귀여운 잔머리를 소화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잔머리 내리고 앞머리 넘기니 더 어려보인다네요. 새 헤어스타일 맘에 쏙 들어요"라는 말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채리나는 "어려 보이려 발악 중입니다. 억지 잔머리 만들고 눌러주기"라는 글과 함께 미용실을 찾아 잔머리 헤어스타일링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트렌디한 잔머리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호연은 굽실거리는 긴 헤어와 잔머리로 여전사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아이린은 잔머리와 커다란 리본 장식, 꽃 액세서리를 함께 활용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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