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케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지난 1월 울림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후 약 8개월 만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에스피케이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5일 소속사 에스피케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성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성종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한 이후 '내꺼하자' '다시 돌아와' '배드' '데스니티'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던 이성종은 지난 1월 전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재계약 체결 없이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이성종은 지난 3일 생일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단독 팬미팅 '돌잔치(DOLJANCHI)'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친 데 이어 에스피케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까지 전한 그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성종은 향후 방송, 예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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