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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지난 1일 모친상…투병 중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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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지난 1일 모친상…투병 중 별세

입력
2022.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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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 지난 1일 모친상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모친상을 당했다. KBS 제공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모친상을 당했다. KBS 제공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양치승의 모친은 지난 1일 별세했다.

이날 양치승은 상주로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후 10시다.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효심을 드러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영상 캡처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효심을 드러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영상 캡처

앞서 양치승은 방송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의 어머니는 코로나19 시국 속에서 42일 만에 문을 연 양치승의 헬스장에 깜짝 방문했고 아들을 응원했다.

이를 본 양치승은 눈물을 흘리며 "제가 힘든 상황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문 닫았을 때도 오픈했다고 말씀 드렸다"고 깊은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또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어려웠던 가정사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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