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은·변한나, 연예인야구 시구자로 출격

임차은(왼쪽)과 변한나가 연예인야구의 시구자로 출격한다. 한스타미디어 제공

임차은과 변한나가 연예인야구의 시구자로 출격한다.

오는 5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는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 하반기 2주 차 경기가 펼쳐진다.

첫 경기에서는 상반기 우승팀인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와 스타즈(감독 구병무)가 맞붙는다. 2022 미스코리아 전북 진 임차은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임차은은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사격선수 출신이라는 특별한 경력을 갖고 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알바트로스(감독 조영보)와 공놀이야(감독 김명수)가 격돌한다. 2022 미스코리아 강원 선 변한나가 시구에 나선다. 변한나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전 경기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유튜브 한스타TV,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