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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신지 "남자한테 돈 많이 뜯겼다"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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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신지 "남자한테 돈 많이 뜯겼다" 솔직 고백

입력
2022.08.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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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자신이 남자한테 돈을 많이 뜯겼다고 털어놓는다. IHQ 제공

신지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자신이 남자한테 돈을 많이 뜯겼다고 털어놓는다. IHQ 제공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자신이 남자한테 돈을 많이 뜯겼다고 털어놓는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2회에서는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아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이쓴은 스페셜 요원으로 신지를 소개한다. 이영자는 "나는 이분이 제일 먼저 결혼할 줄 알았다. 워낙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신지를 칭찬한다.

신지는 "말을 정말 잘 한다. 남자도 똑 부러지게 만날 것 같다"는 이영자의 칭찬에 "아니다. 저 돈 많이 뜯겼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은다. 그러면서 "돈쭐을 많이 났다. 남자 멤버들(김종민 빽가)이 많이 안타까워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의뢰인은 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 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신지를 만리·이렘 츠라이와 함께 투입한다.

스페셜 요원 신지의 활약은 다음 달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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