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자신이 남자한테 돈을 많이 뜯겼다고 털어놓는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2회에서는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아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이쓴은 스페셜 요원으로 신지를 소개한다. 이영자는 "나는 이분이 제일 먼저 결혼할 줄 알았다. 워낙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신지를 칭찬한다.
신지는 "말을 정말 잘 한다. 남자도 똑 부러지게 만날 것 같다"는 이영자의 칭찬에 "아니다. 저 돈 많이 뜯겼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은다. 그러면서 "돈쭐을 많이 났다. 남자 멤버들(김종민 빽가)이 많이 안타까워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의뢰인은 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 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신지를 만리·이렘 츠라이와 함께 투입한다.
스페셜 요원 신지의 활약은 다음 달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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