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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권의 빚 뒷수발하는 중" vs "못 지킬 공약은 하지 말았어야"

입력
2022.08.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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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1990년 12월 14일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옛소련 크레믈린궁에서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1990년 12월 14일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옛소련 크레믈린궁에서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은 일해서 오래 사셨네요.^^ 냉전 종식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페레스트로이카’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사망…향년 91세:sales82>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상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상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권이 해마다 100조 원 가까이 빚을 내서 펑펑 쓰고 나니, 이젠 돈주머니 졸라매야 하는 일만 남았는데, 딱 옷 사입고 엿 사먹고 술 사먹고 튄 뺑덕어미 빚 뒷수발하는 격이라니까. <기초연금 40만 원 '흔들'... 209조 국정과제 감당할 돈이 없다:sjqtr>

■그래서 노인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건가? 기초연금만 바라보고 사는 노인들의 수는 헤아려 봤나? 밑밥 깔지 말고 공약은 지켜라. 못 지킬 공약은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지. <기초연금 40만 원 '흔들'... 209조 국정과제 감당할 돈이 없다:서영혜>

■권력자들은 60~80세 넘어도 고위직 앉아서 높은 봉급 받고. 힘없는 자들은 60세 넘어 쫓겨나서 노인 일자리 찾아 헤맨다….정부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 65세 넘으면 무보수 봉사하도록 입법해라. <기초연금 40만 원 '흔들'... 209조 국정과제 감당할 돈이 없다:맑은세상을>

■완전범죄는 없다는 상식보다는 끈질긴 경찰의 노력이 빚어낸 훌륭한 결과물입니다... 이넘들은 20년 동안 안 잡히니 죄 지은 것도 까먹고 살다가 날벼락 맞았네.... <완전범죄 꿈꾼 고교 동창…현장에 남긴 ‘마스크’ 때문에 21년 만에 덜미:별처럼산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아들 문제 때문에 부담이 많이 가는 모양이네. 앞으로 정치꾼이 아닌 노련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으로서 철학과 소신을 보여주길. <장제원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 '윤핵관' 2선 후퇴 신호탄:평범한국민>

■중동지역도 폭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니 놀랍네요.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의 많은 변화가 신기할 따름이다. <한달 1.1㎜ 사우디에 하루 26.6㎜ 폭우, 중동도 기후변화로 몸살 [김강석의 중동 오디세이]:To1o1>

■계곡 식당도 그렇고 바가지의 민족 <"20만 원 더 안 내면 부산 숙박 예약 취소"...BTS 공연에 황당 바가지:팩트와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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