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가 돌아온다. 이 프로그램은 새 멤버 2명의 합류로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3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3주간 휴식을 끝내고 다음 달 3일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첫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3주년을 맞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새단장한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와 함께할 멤버 2명이 합류한다. 앞서 제작진은 멤버 충원 소식을 전하면서 애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추측을 이끌어냈다.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에 앞서 '놀면 뭐하니?' 측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에는 9월 새학기를 맞아 출근하는 초등학교 교사 유봉두(유재석)와 아이들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모인 교실 풍경이 담겼다. 그 가운데 아무도 앉지 않은 책상들이 눈에 띈다.
새로운 멤버 2명의 손을 잡고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 재미로 시선을 모을 '놀면 뭐하니?'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휴식기를 앞두고 지난 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0%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4.1%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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